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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어김없이 장을 보다가... 청하 스파클링이 나오더니만...

이번엔 로제청하 행사상품이 떡하니 있더라~

 

4병 + 하트잔

 

이거 궁금하긴한데... 잔이 이쁘다..

잔이 이뻐서 그만... 근데 잔은 또 한개면 안되자낭??

두박스를 샀다.. ㅠ^ㅠ 도수는 7%란다~

 

 

나란 사람.. 이렇게 충동구매를...

 

다시봐도 잔이 이쁠 것 같다

 

이렇게 따르니까.. 옆에 잔과 비교됨

 

꽃이 피어오른다~~~

 

잔은 너무 이쁨!

이게 차가운게 닿으면 저렇게 색깔이 생긴다~

 

별빛청아 스파클링은 종종 먹긴 했는데..

궁금증 반... 잔 2개 받을겸 먹어봤는데...

 

흠.... 난 그냥 다른 술을.. ㅠ 마시도록 하겠다.

스파클링이고.. 막 엄청난 거부감이 드는건 아니지만.. 난 템트9가 너무 좋아서..

 

Q. 다시 사마실테냐?

A. 아뇨....? 하트잔 2개땜에 산 것만 마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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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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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이 먹고 싶다는 마나님 의견!

언제부터 두부를 좋아했다고.... 이번주는 순두부에.. 두부에... (궁시렁 궁시렁)

본인 입으론 잘 먹는데.... ㅋㅋ

 

 

무튼... 우린 그렇게... 어제 이 말을 하자마자, 온라인 주문을 했지만...

재고가 없다는 마트의 사악한 술수에..... 두부없이 다른것만 배송이 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다시 두부를 사러 직접 마트에 갔음...

아... 쟁여둘 수 없어... 한모만 사야지...

겁나 싸네!? 그러다가... 특이점을 발견... 저건 도대체 왜 비싼거야?라고 봤더니 국산이었다.

아.. 국산것이 비싸구나...

 

국산 특!! 등급이랭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두부... ㅋㅋㅋㅋ

뭘 먹었는지... 포스팅을 하면 할수록 풀무원과 청정원은 피해갈 수 없는 운명....

 

 

소비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이걸로 했다.

양도 적고... 뭐 이정도면 남을 것 없이 한끼식사로 끝낼 수 있겠다 싶어서..

 

명절에 두부에다가 계란물 입혀서 두부부침이나 해봤찌...

두부조림은 한번도 안만들어봐서... 레시피 검색..

아 백종원 아저씨 알려주세요~~ 바로 나오는 군..

 

 

재료가 이렇다고 한다.

 

두부 1모(290g)
새우젓 1큰술(20g)
굵은 고춧가루 2큰술(16g)
진간장 2큰술(20g)
황설탕 1/3큰술(4g)
정수 물 1컵(180ml) 
간 마늘 1/2큰술(10g)
간 생강 약간
대파 1컵(60g)
청양고추 1개(10g)

 

아... 새우젓 없구요... 황설탕 없구요... 생강 없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없으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들기름 없어요... ㅠ^ㅠ

 

없으면 안된다고 하신다... 없는뎅...

 

안되면 되게하라... 그냥 참기름 써서 대체 ㅋㅋㅋ

 

 

겁나게 맵게 생겼다... 라고 해도 두부가 저렇게 해도... 매울 수 없지...

 

처음 만든 두부조림의 자태..

 

겁나게 맵게 생겼지만... 아니다.. 안매워.. 안맵다구!!

심심하니까 파도 많이 넣어주었다.. ㅋㅋ 반찬으로 괜찮은 것 같넹~ 이렇게 조리경험 스펙트럼이... 0.1 늘어났다.

 

두부를 나름 좋은 것 써서 먹을만 한거라면...

담번에는 외국산두부 쓰면 맛이 없을라낭? 흠... 근데 백종원 아저씨가 두부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해씀... 아몰랑

 

Q. 다시 만들어서 먹을테냥??

A. 음.. 담번엔 들기름 넣고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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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잘 모르는데.. 관심없이 그냥 글 그쩍이는 블로그로 쓰다가..

누군가가 티스토리 쓰고 있으면 구글 애널리틱스 뭐 연동하래서 했지 뭐야??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하기.. 뭐 이런거 검색해서 유튜브보고 이래저래 따라 했는데.. 

 

사용중 이라고 되어있음

 

진짜로 플러그인에 저런게 있군... 난 티스토리 가입자체는 10년도 넘은지라...

단순한 게시판용도처럼만 써왔어서 ㅋㅋ (물론 요즘은 조금 끄적이고 있음)

 

 

무튼 그래서.. 구글 서치콘솔도 하고, 구글 애널리틱스도 했는데..

유튜브 보고 따라도 하고..

 

적용되어있음!

 

구글 애널리틱스 들어가보면, 측정 ID 또는 추적 ID도 적용되어있는데

뭐... 수집되는거 아에 없던뎅??? 약간 오기가 생겨서... 뭐 몇 십시간 기다려야된다고 들었던 것 같긴하지만.

느낌이 쌔함... 뭔가 덜 된 듯한 촉이 온다구...

 

 

데이터가 없데... ㅠ^ㅠ

 

유튜브 방송이 오래돼서 그런가.. 지금 UI가 많이 바뀌었떠라고??

<head> 에다가 script 넣어라는 단계가 있던데... 안보여서... 알고보닝

 

금수저 도전기님의 유튜브 방송.. 난 저 head 태그를 찾고싶다...

 

저 태그 어디있냐구!!? 난 안보이던데... 그래서... 아 지금은 화면이 방송때랑 좀 다르구나... 라고 느낌..

그래서 뒤져보다가.. 나같은.. 중생분들에게 참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음..

하단에 태그안내보기를 들어간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암만 생각해도 태그설정하러가는데

플랫폼 사용 설치라니.... 좀 그렇자낭??? 아닌 것 같아서 찾으면서도 지나쳤는데...

 

직접설치를 눌러본다..

 

와 요깄네??? 너 왜 거기있음???

 

 

그러고 나서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 가가지고...

스킨편집 들어가면... 멀쩡한 화면 편집하는게 나오는데.. 우측상단에 아래 html 편집이 보인다.

 

html&nbsp; 편집 눌러랑

 

그럼 html 태그들이 나온다.

 

여기에 4라인부터 <head> 이다. </head> 안에다가 복붙!!

 

아래에 테스트 눌러본다.

 

이후에 테스트 눌러보니까.. V 마크가 떳다~

===================================================================

※ V 마크가 떠도.. .수집이 안되길래...
혹시나 해서.. 플러그인 빼고, 스크립트만 넣었는데.. 잘 된다... 뭐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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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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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뭐 먹을거 없나 찾아보다가...

지난번 장 볼 때, 동그랑땡이 생각나서, 동그랑땡을 샀던게 생각남...

종류가 어마하게 많았다. 가격도 뭐 천차만별...

 

 

무튼 그러다가 ㅋㅋ 우린 가난하니까.. ㅠㅠ

홈플러스 시그니처 있길래, 그걸로 겟~

 

언제나 그렇든.. 시그니처는 대체로 싸다..

 

뭐 7190원.. 햅껵!

 

이런 류에는 항상 비비고가 제일 맛나는 것 같은데.. ㅠㅠ

750그람이란다.. 10개만 꺼내서 만들어먹고 보니, 아직도 듬직하게 남아있었다. 

 

타지만 말아다오...

 

뭐 너무 간단해서.. 기름 두르고 굽고 끝!

..

 

맛은 괜찮았다

 

엄청까진 아니지만... 무튼 맛있게 먹었다. 무난하게~

 

Q. 다시 살래? 말래?

A. 음.. 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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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카레여왕을 만들어먹었다. 

이게 어찌해서 만들어 먹게 되었냐면...

카레 하면... 3분카레!.... 는 아니고..

 

어렸을 땐 좋아했지... 자취의 로망같은 격이었는데...

1인가구일 땐, 1+1 카레 레트로트 식품 사다 놓으면 딱!!! 이었는데.. 이게 단점이 양조절이 아쉬웠다...

1개는 부족... 2개는 많고... 요즘 고급화버전의 3분카레여도 이 부분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

 

무튼 카레를 찾게된 것은

소화불량 디버프상태 마나님덕분에.. 양조절이 가능한 카레를 만들어 먹어보기로 한 것..

 

망고와 바나나 카레는 무슨 맛이냐.... 도대체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도키도키 한다.. 당연히 완성품으로 저런 비주얼은 기대도 하지 않는다.

 

 

카레도 종류가 많지만... 이게 마나님 입맛에 괜찮다고 해가지고...

이걸로 샀다. 무려 공주도 아니고 여왕이다.... 카레여왕이라니... ㅋㅋㅋ

 

구성품은 이런데.. 육수로 야채 조지고, 카레로 끓이고, 매운맛으로 맵기조절 한다고 한다.

 

찌개용과 다른 계란말이&죽용 채소를 간택했다.

 

아니 카레는 크게 썰어진 야채와 고기를 넣어야 한다구....!!

무려 식품 사진에도 모든게 큼지막하잖앙?

하지만.. 상태불량이라 죽스럽게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고....

고기를 먹기엔 부담스러운 상태고... 그래서....

점심때 후려쳐서 빼돌린 스팸 4조각과 다져진 채소를 추가로 사왔다. (1500원 안한다)

카레는 2천원 대?? 였던걸로 기억함

 

레시피는 봉지에 있는 레시피를 그대로 택한다.

 

레시피에 깨알같이.. 청정원 포도씨유 ㅋㅋㅋ 광고... ㅋㅋ

담당자 누구냐 ㅋㅋㅋㅋ

 

고기는 쉽게 물렁물렁해지는 스팸으로 대체했고, 야채는 모듬사온걸로 대체했다.

 

식용유 넣고, 볶자복자

 

청정원 포도씨유가 없어서 죄송해요. ㅜㅜ

어림없이 우리집 아무 식용유넣고 볶다가..

퐁드보 육수넣고 물 넣고 끓다가 카레를 붓습니다.

 

섞어주다가 팔팔팔 끓이는 모습

 

간을 보는데... 딱 좋고....

그 다음으로 이런생각이 들었다.

 

와.... 레트로트는 1개는 부족하고, 2개는 많고 이런 느낌인데...

부르주아처럼 퍼부어 먹을 수 있겠군.... 이란 생각이 들면서 꽤 먹을만한데??

오늘은 자문자답없 생략!  일단 이건 다시 산다!

 

아~~~ 훌륭한 자태

 

 

근데 ...망고와 바나나 맛은 어디??? 스파이시 가루뿌리니까 생각보다 매콤하다.

그리고 이게 4인분이라고 했는데... 난 원래 아비꼬를 가도.. 리필한번은 기본으로 한다...

3인분정도 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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