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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아까 점심은 떡볶이 먹었고...

홈플러스 갈비살을 먹기로 했다.

 

 

바로 요놈인데... 저게 618그람인데 6만원정도에 산건 아니고....

 

 

 

이거다...  오늘 배송이 됐으니 오늘 먹어야지~

뭐 간단하게 고기가 먹고싶었던 거니까.. 종종 할인이 뜬다!

 

 

 

초이스등급이긴하지만... 뿌앵...

 

 

그래도 600그람인데.. 2만 중반 가격대로 샀으니.. 그래도 가성비 좋게 먹었다고 할 수있찌!

 

 

야채 따위 필요없어.. 고기가 먹고 싶었어... 설거지 거리도 줄이고.. 

밖에 나가서 어디를 가도 2만원대에 이정도 못먹는다구! ㅠㅠ

근데.... 홈플러스에 갈비살 파는거.. 이번은........ 예전에 먹었던 것 보다 조금 질이 낮아진 것 같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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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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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미정당 떡볶이... 

난 사실 떡볶이 먹는다고 하면... 밀떡보단 쌀떡파...

그리고 사실, 떡볶이의 떡보단.. 오뎅을 좋아한다... 헤헤 오뎅♡..

 

 

엽기떡볶이로 비유하자면, 오뎅볶이를 먹는데..

비고란에 사장님, 떡4개만 넣고, 나머지 다 오뎅으로 넣어주세요. 라고 요청드림.. 근데 그렇게 해주심!?

무튼 오뎅은... 그냥 마트에 제일 싼거...

 

 

당연히.... 저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 양념, 건더기스프?(건파 같음)로만 먹을 순 없지..

냉동실에서 놀고있는 3형제 쪼금 넣어서 볶았다.

 

 

칵테일새우랑, 오뎅이랑, 치즈도 넣을거당...

만두도 넣고 싶지만.. 사리 넘나 많아지면 남길 것 같아서 패스.. ㅠ^ㅠ

 

 

떡볶이 구성에 있던 건 다 때려넣었따. 물은 150ml정도 넣었음..

떡아 말랑해져랍

 

 

초반에 파, 양파, 마늘을 넣긴 했지만... 어찌됐건 떡볶이 구성품까지라고 한다면,

이상태에서 먹어란거 아니야... 조리 완료!.. 는 개 뿔. 이제 사리넣어야 한다.

 

 

준비된 새우와 오뎅 투척.. 물 100미리 정도 더 넣고, 볶았다

 

 

당연히 간이 안맞으니까... 심심 매우 심심... 조미료들 출동시켰다.

 

 

원래 떡볶이를 그냥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면, 넣는 애들...

간장, 참치액, 고추가루, 고추장, 아 그리고 후추는 원래 맞지막에 넣는용도

 

 

치즈는 그냥 한장만~ 올렸따.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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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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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쭈꾸미 사놓고, 매워서 얼려논거... 개시

이게 매운맛이 있고, 보통매운맛이 있고, 보통맛이 있는 것 같은데..

매운맛이.. 정말 맵더라고..

 

지난번에 라면사리 넣고, 먹으니깐, 라면이 불닭볶음면보다 더 맵게 느껴진....

무튼.. 나중엔 보통 매운맛 사먹어야지 ㅠㅠ

 

 

색깔이 안이쁘지만... 뭐

집에 당근같은 칼라풀한 재료는 없다...

달걀 6개 소진해서 뿌듯하군.. (아직 냉장고에 더 많은데...)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일반적인거 보고 계란찜은 처음 한건데..

제일 작은 냄비에 했는데.. 

아.... 내가 잘 못 봤나.. 후추 20바퀴 돌렸더니 ㅋㅋ 후추가 너무 강해서

한숟갈 먹을때마다, 후추후추 거리는 맛이었음... 무튼 담엔 후추만 절반미만으로만 뿌리면 될 듯...

 

 

양이 많아.. 둘이 먹는다 해도.. 계란은 3개만 써서 해먹어야겠다...

 

 

최대한 덜 맵게 먹기 위한... 사리 총동원 몸부림..

파는 저거 계란찜에 들어갈 애고...

칵테일 새우랑, 냉동만두는 미리 좀 쪄서.. 준비했다

(냉동만두는 비비고 왕교자였나??)

그리고 슬라이스 체다치즈 3개... (왼쪽아래 살짝 보임) 근데 색깔이 왜 모짜같냐... 

 

 

저거 평소처럼 쫄이면 속 뒤집어진다고, 나의 촉이 발발하는 바람에.. 

약간의 꾸덕한 양념이 바닥에 깔림..

 

 

어제 치킨시켜먹고, 안 뜯고 놔뒀던 치킨무 굿~

 

무튼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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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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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먹은 건 집에서 지어놓고, 얼려둔 흑미....

흑미로만 밥을 했더니 새까매... (탄거 아님;;)

 

계란말이~

 

 

커다란 김 뿌셔뿌셔 조각낸거

비비고 미역국.. 생각보다 싸게 샀는데 괜찮은데?

비비고 고등어.. 이것도 영양 밸런스 하면.. 괜찮은 것 같아...

계란말이.. 처음 해봤는데..  저거 달걀 6개인가...

대파 얼려논거 조금 가져와서 다져놓고,

소금 조금, 설탕 조금 조금 넣고 했는데 무난한 그냥 그게 그거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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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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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먹은 건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산... 3개에 9990원? 인가 했던, 풀무원 떡볶이 3봉!

 

그리고 부모님댁 갔다가 한우 스테이크 한덩이 받아온...것 먹음

 

 

 

소금 후추로 간단히 시즈닝하고..

기름 좀 넉넉하게 두르고..  기름 완전 달궈지면서 마이야르? 튀기듯이 ㄱㄱㄱ 

 

버터.. 그 빵에 1회용으로 나오는 그거?? 하나 녹여서

겁나 숟가라질 해줌 이걸 뭐라더라??? 뭐였찌... 베이스팅?

 

 

배가 고픔.. 레스팅 생략... 색깔은 좋다..

 

 

미디움인지 레어인지.... 미디움 레어인지 무튼 한덩이 밖에 없어 미안 ㅠㅠㅠ

있어보이게 파슬리

 

풀무원 떡볶이 + 오뎅은 마트에서 제일 싼 거 한봉지...

집에서 가져온 삶은 달걀 ㅋㅋㅋ, 오뎅반찬 해논거 빨리 먹어야겠다 싶어서 같이 넣고

스팸도 절반 넣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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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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