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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슬슬 잊혀지면 안될 것 같은....

비비고 고등어와 비비고 미역국~

 

비비고 고등어를 2개(1+1행사로) 6천원대로 구매했는데........ 

평가를 하자면 괜찮은 것 같다. 굿

 

 

미역국도 둘이서 국하나 먹기엔 딱 괜찮아보인다. 

저것도 개싸게 샀던 것 같은데.. 10봉에 얼마였떠라? 2만5천원 좀 안됐던 것 같다.

(와 근데 마트에서 1봉에 4~5천원 파는 것 보고... 도둑놈들... ㅠ)

 

무튼... 저건저거고.. 집에 부모님집 한번 갔다가 

Get한 진미채가 있었는데... 부실한 반찬에 한줄기 신박한놈으로 오늘 진미채 해보기로 했다.

 

 

100g... 이 생각보다 많았다... 건조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긴한데..

물에 넣어보면 다르지..?

저거 어짜피다 잘라야 한다더라고?? 물에 한번 씻으면서 짤라주었따.

 

아 유튜브 보면서 보통 어떻게 만드나... 하고 봤는데... 가정에서 만들다보니??

보통 기본이 다 200g 인거있지? 난 100g만 하고 싶은뎅...

저것도 남아서 반찬통으로 한번 가야 할 것 같은데 200g만.. 좀...

 

 

식용유 조금 넣고,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물, 설탕 골고루 쪼금씩 넣고

소스부터 만들고..

(앗 ? 이건 떡볶이 만들때랑 비슷한뎅;;?)

집에 놀고있는 참치액젓이 처치곤란으로 '날 써줘' 라고 호소하는 듯 해서

참치액젓도 0.5 숟가락 넣었따. 나머진 거의 1술정도

 

그리고 진미채 넣고.. 물엿1, 마요1 넣어서 겁나게 볶았다

 

 

사진은... 겁나 느끼하게 나오넹... ㅋㅋㅋ 

 

 

다 먹고 남은 것은...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주었다..

살다살다 진미채를 만들어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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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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