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절 다녀오느라.. 살이 부룩부룩...

연휴의 마지막은 집밥을 먹기로 했다... 그래봐야 조리식품...인건 안비밀이다..

 

홈플러스 장을 봤는데... 오뎅탕해봐야겠다! 싶은 놈이 눈에 띄었다! (이건 내꺼)

홈플러스 시그니처 모듬어묵이란다. 시그니처면 저렴한편 아니던가.. 후후..

 

국은 오뎅탕으로 하고... 진미채랑, 비비고 삼치구이를 반찬으로 추가시키면 되겠군

 

탄단지를 위해 샀는데...

 

개당 3천원꼴이라 샀는데... 역시 우리 입맛에는 삼치보단 고등어였다.

(미안해 삼치야... 이젠 너를 볼 일이 없을 것 같다..)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홍진미채, 잘라서 물에 불려주고..

 

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물, 다진마늘, 간장, 참치액젓, 설탕.. 소스만들기

 

훌륭한 소스의 모습

 

언제나 그렇듯.. 소스맛은 거기서 거기같다...

물 좀 더 넣고, 마요네즈랑, 참기름 넣고 섞어줬다.

 

한번 덜어먹고, 나머진 반찬통에서 봉인된채로 냉장고에서 잠들 아이

 

이제 메인 오뎅탕 차례!!

 

시그니처라고 되어있는것은 PB상품이니까 무조건 싸다 라는 인식이 있다. 진짜 그럼..

 

 

이거봐라.. 진짜 4천원도 안한다.

 

내용물은 이거 말고 없다.

 

나름의 레시피

 

아니 이게 말이 되냐고... 1000cc??? 우리집 냄비에 넣어봤더니..

물 500 미리에 오뎅 넣으니까 꽉 찰 것 같은데...?? 물은 적당히...

파, 쑥갓... 머시기는 없는데... 음 냉동실에 썰어놓고 묵혀둔 무, 파, 양파를 총동원해보자..

아!? 아무래도 참치액젓도 이런데다가 쓰라고 있는거겠찌? 2스푼 넣어줬다.. 

 

자태는 훌륭하다.

 

이정도인데 물을 1000cc라니... 아닌 걸로...

 

 

 

물양은 그렇다치고,... 오뎅을 귀신같이 소비시켜버리는 내 기준으로는

오뎅 퀄리티는 매우 괜찮았다.

다시 사먹을래? 말래? 라고 한다면,...

 

다음번엔 술안주로 간담!

 

끝.

반응형
Posted by Rainfly
l
반응형

2월에도 어김없이...

DB생병 스텝플러스변액연금 추가납입 완료

 

언제 100%이상을 달성하려나...

 

30 넣었는데, 하루 지나야 갱신되나 봄..

지난달 넣은 원금이랑 동일하넹..??

 

계약자 적립금 35,548,743원 → 36,841,578원 (환급률 98.244% → 99.51%)
수  익  률 15.62% → 17.11%

 

좀만 더... 하면 100% 넘어가겠는데....

 

 

몇 일 뒤... 30만원이 반영된 결과

 

계약자 적립금 36,841,578원 → 37,349,142원 (적립률 98.244% → 98.807%)

원금 37,800,000 원까지 50만원가량 남았군..

반응형
Posted by Rainfly
l
반응형

누구에게나 맞는 약이 있고, 맞지 않는 약이 있는데...

엄마가 21년에 이런저런 치료를 받으면서 입원을 할 때,

항생제를 맞은 적이 있었는데 맞지 않아서, 크게 고생한 적이 있으셨다.

 

그에 관한 기록...

 

 

 

그래서 저 항생제가 무엇인가... 자세한 내용은...

 

 

그래서 결국 다른 항생제를 맞으셨다.. 

 

 

 

 

이런건 잊혀지기 전에 기록을 위해 남겨둔다..

반응형
Posted by Rainfly
l
반응형

인터넷을 둘러보다... CJ 머시기 냉동식품 골라담는 행사가 있었다.

 

버팔로 사세 브랜드의 윙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이게 약간의 비린내가 ㅠㅠㅠ...

있어서 윙따위는 안먹고 있었는데..

그래도 속는셈치고 다른 것 담다가 고메소바바치킨 소이허니 윙도 도전해보았음

 

고메소바바치킨의 자태

 

한봉지에 300g인데, 10조각 들어있더라... 

(혼자서 쌉가능인데?) 추천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에어프라이어 결정

누가 5개씩 나눠먹는가? 땍!

추천조리법

 

140도 3분 예열, 6분 조리, 뒤집고 다시 6분조리..

우리집 에어프라이어는 좀 오래되서.. 그냥 160도 똑같이 실행했다.

9개로 보이지만, 아니야 1개는 숨어있다.

 

완성된 자태~

 

어제 먹다 남은 족발이 함께 움직인다.

 

일단 잡내! 없었다. 1봉지인데 저 작은 앞접시에 다 담겨지는데... 

도대체 누가 절반씩 먹는거야?? 난 허니보단, 맵짠이 좋은데... 매콤버전이 있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허니맛을 좋아하는 내 마누라는 좋아하더라.

 

 

재구매 할거니? 음.. 이건 행사할 때 사둬도 좋을 것 같다..

이런건 꼭 한개씩 사려면 비싸더라고... 2+1 같은 행사 ㄱㄱㄱ

반응형
Posted by Rainfly
l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어떤 광고에서 봤던... 발의 노폐물을 쏙 빼준다는 패치를 본 적 있는데...

다이소에 갔더니 있더라구요??

 

 

블루베리향이랑 자스민이었나? 무튼 두종류가 있었습니다.

 

다른 다이소점은 모르겠는데.. 우리 동내엔 2종류인가 팔고 있었어요

양발에 붙일 수 있는 패치하고 커버스티커?가 들어있고, 당연히 1회용입니다.

효과가 있을까? 

 

구성품은 패치랑 스티커 2개씩!

 

저 방향을 발바닥에.. 반대편을 스티커에 붙여서 발바닥에 똿!

 

제 못난 발은.. 양해바랍니다.

 

붙인 모습

 

최소 6시간 이후에 때라고 되어있습니다.. 

... 그럼 6시간 뒤~

 

약혐 주의...

 

6시간 뒤 모습

 

향이 다르니까..  색깔도 다르네요

 

음... 우선 전/후 몸의 컨디션의 변화?는 모르겠습니다... (뭐 기대도 안했지만) 아무 차이 못느꼈습니다.

뭐 제가 둔한 걸 수 도 있죠??

그리고 저게 노폐물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처음 가루상태일 때에...

물을 뿌리면 동일하게 되지 않을까?

 

즉, 저 모습은 나의 노폐물인지... 원래 습했을 때의 패치모습도 저런게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다시 써볼래? 라고 물으신다면,

응~ 아니야, 안할래...

 

반응형
Posted by Rainfly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