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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어떤 광고에서 봤던... 발의 노폐물을 쏙 빼준다는 패치를 본 적 있는데...

다이소에 갔더니 있더라구요??

 

 

블루베리향이랑 자스민이었나? 무튼 두종류가 있었습니다.

 

다른 다이소점은 모르겠는데.. 우리 동내엔 2종류인가 팔고 있었어요

양발에 붙일 수 있는 패치하고 커버스티커?가 들어있고, 당연히 1회용입니다.

효과가 있을까? 

 

구성품은 패치랑 스티커 2개씩!

 

저 방향을 발바닥에.. 반대편을 스티커에 붙여서 발바닥에 똿!

 

제 못난 발은.. 양해바랍니다.

 

붙인 모습

 

최소 6시간 이후에 때라고 되어있습니다.. 

... 그럼 6시간 뒤~

 

약혐 주의...

 

6시간 뒤 모습

 

향이 다르니까..  색깔도 다르네요

 

음... 우선 전/후 몸의 컨디션의 변화?는 모르겠습니다... (뭐 기대도 안했지만) 아무 차이 못느꼈습니다.

뭐 제가 둔한 걸 수 도 있죠??

그리고 저게 노폐물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처음 가루상태일 때에...

물을 뿌리면 동일하게 되지 않을까?

 

즉, 저 모습은 나의 노폐물인지... 원래 습했을 때의 패치모습도 저런게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다시 써볼래? 라고 물으신다면,

응~ 아니야,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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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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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해먹은 점심은 청정원 스파게티소스 로제를 먹어보기로 함

지난번에 다른걸로 파스타 처음 만들어먹었었는데..

내가 잘 못 한건지.. 맛이 원래 이런건지... 

 

청정원 3형제 소스

 

흔히 보이는 청정원 소스 중에, 지난번에 아라비아따를 먹고...

이번엔 청정원 로제 도전..! 이번엔 쉽게 뚝딱 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쉽게 했다.. 푸핫

 

그리고 더 맛있더라고!.. 이건 그냥 내 취향이

청정원 아라비아따 보다 로제를더 좋아했던 걸지도..?

무튼 저 3병해서 만원도 안되게 샀었다.

지난번에 먹었던 아라비아따!!

 

재료는... 과정생략..

흔히 보이는 유튜브에서 짜집기해서 집에 있는걸로 타협한건.. 2인분 기준으로

 

파스타면 2인분, 알잖아? 동그라미 만들어서 2개
다진마늘 2조각,
얼려놨던 양파 적당히 (언제 얼려논건지 기억도 안난다)
베이컨(6줄 하고싶은데 집에 재료가 3줄 뿐이었음.. ㅠ)
새우 큰놈 5개 / 작은놈 10개? (옆사람이 새우 좋아해서 새우 투척..)
청정원 토마토와 생크림 로제, 1병에 600그람이던데, 대충 400그람 정도 넣었따.

 

참고로 새우는 울집에 이런게 있음..

볶음밥용 새우랑, 칵테일 새우

 

칵테일 새우는 홈플러스에서 쌔일 할 때, 만원 언더로 샀다.

겁나 작은 저 새우는.. 노브랜드에서 만원 언더로 샀음..

집앞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에서 9900원

 

면은 따로 삶고... 

 

올리브 오일도 다 떨어졌군.. ㅠㅠ 식용유 두르고..

다진마늘 2조각, 

양파 얼려논거 적당히 뿌리고

약불에 볶기

 

볶아졌다 싶으면, 베이컨 넣고 볶고.. 

베이컨은 흔히 마트에서 6장 들어있는거...

지난번에 3장먹고 냉동실에 쳐박아 두었따.

1인분에 3장 넣으면 될 것 같던데... 없으면 없는대로 먹자

 

 

베이컨도 다 볶았으면, 삶은 면 넣고, 면수(국자로 2번 넣었다) 좀 넣고

흥건한 후라이팬을 보고 불을 겁나 쌔게 올리자! 이제부터 졸여야 되니깐...

졸이면서 새우 투척한다~

 

흥건, 매우 흥건...

 

개 쫄였더니, 아래처럼 됐다. 적당히 있는 척 파슬리..

아 파슬리도 없넹...

 

졸인 뒤 모습

 

 

 

꿀꺽..

 

 

결론, 청정원 로제 소스가 아라비아따 맛있었다.

(스파게티소스라고 쓰고, 파스타 소스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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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슬슬 잊혀지면 안될 것 같은....

비비고 고등어와 비비고 미역국~

 

비비고 고등어를 2개(1+1행사로) 6천원대로 구매했는데........ 

평가를 하자면 괜찮은 것 같다. 굿

 

 

미역국도 둘이서 국하나 먹기엔 딱 괜찮아보인다. 

저것도 개싸게 샀던 것 같은데.. 10봉에 얼마였떠라? 2만5천원 좀 안됐던 것 같다.

(와 근데 마트에서 1봉에 4~5천원 파는 것 보고... 도둑놈들... ㅠ)

 

무튼... 저건저거고.. 집에 부모님집 한번 갔다가 

Get한 진미채가 있었는데... 부실한 반찬에 한줄기 신박한놈으로 오늘 진미채 해보기로 했다.

 

 

100g... 이 생각보다 많았다... 건조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긴한데..

물에 넣어보면 다르지..?

저거 어짜피다 잘라야 한다더라고?? 물에 한번 씻으면서 짤라주었따.

 

아 유튜브 보면서 보통 어떻게 만드나... 하고 봤는데... 가정에서 만들다보니??

보통 기본이 다 200g 인거있지? 난 100g만 하고 싶은뎅...

저것도 남아서 반찬통으로 한번 가야 할 것 같은데 200g만.. 좀...

 

 

식용유 조금 넣고,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물, 설탕 골고루 쪼금씩 넣고

소스부터 만들고..

(앗 ? 이건 떡볶이 만들때랑 비슷한뎅;;?)

집에 놀고있는 참치액젓이 처치곤란으로 '날 써줘' 라고 호소하는 듯 해서

참치액젓도 0.5 숟가락 넣었따. 나머진 거의 1술정도

 

그리고 진미채 넣고.. 물엿1, 마요1 넣어서 겁나게 볶았다

 

 

사진은... 겁나 느끼하게 나오넹... ㅋㅋㅋ 

 

 

다 먹고 남은 것은...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주었다..

살다살다 진미채를 만들어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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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삼 짜장면이라고.... 홈플러스에서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PB상품이 나왔다.

좀 된 것 같긴한데.. 무튼 집근처에 홈플 익스프레스가 있어서 사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임!?? ㅇㅁㅇ

 

그래서 이번에 또 샀다... 꼭 짜파게티류는.. 1봉지먹으면 뭔가 아쉬워서...

둘이니깐, 세봉지로 ㅎㅎㅎ

 

 

이거 4봉지에 2천원 한다.. 

 

 

면 3개 투척하고.. 면수 안빼고 한방에 만들기 위해..

적당하게 물 넣고 끓였다.

 

 

거의 익어 갈 때쯤... 계란후라이... 짜장엔 후라이지...

 

 

소스넣고... 약간 매콤하게..

그 중식당가면.. 짜장면 먹을 때, 테이블 위에 고추가루 넣어서 먹는사람 있자나??

그게 나임

 

 

비벼라~ 졸라 비벼서 끗

 

가성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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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1월 25일 

뉴홈 4차 사전청약이 있었다.

 

공공분양주택 일반형은 일단 이게 마지막인 듯 하다..

뭐 또 올라오겠찌??

뉴홈 4차 사전청약 일반형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pdf
0.88MB

 

 

 

 

공공분양이니까 특공말고, 일반공급은

무조건 금액 많고, 회수 많은게 짱이다.

난 비빌 수 가 없지... 수도권은 2200~2500만.. 즉 220회 이상은 넣어야 될까말까 라는데..

 

그런데 70%인가 80%까지는 추첨제가 있다고 해서 넣어보았다.

사전청약은 LH쪽에 가서 신청하면 되고...

 

그렇게 신청을 했는데!

 

 

그러고... LH에서 얼마 안있어서 경쟁률이 나왔따... ㅋㅋㅋ

오오미... 59타입신청했는데... 49.3 대 1 이라니...

 

뭐 안되면, 이게... 30년도에 본청약이고, 입주예정이 32년도라는데...

그 때까지 언제기다려? 라는 느낌으로 좋을대로 생각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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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낙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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