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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선택의 연속이고, 극복의 시련의 연속이다.,, 라고 제가 말합니다 =_ =;;;
"손자병법의 36계"는 이름정도는 다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36계 줄행랑 이런말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는 선택하는 것에 고민을 많이 하고, 생각 끝에 결정을 한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제 주변인) 그 것을....

선택에 두려워하고,
극복해야 함을 두려워하고,
후회할 것을 두려워 한다.

그런데... 저걸 두려워할 필요가 있나? (ㄴ ㅐ 말이...)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자신이 무언가를 A와 B중에서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 이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은...
인생 일대의 한번 뿐 일 수도 있고, 유사 상황이 여럿 나올 수도 있다.

물론 A와 B가 기회비용에 따른 동등한 값어치의 선택일 경우가 아니고,
A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B는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치자.
당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내 결론은 A를 선택하라 이다.
추측해보자면, A를 선택하던 B를 선택하던 똑같이 후회는 할지도 모른다.

사람이 과거와 미래에 연연을 한다고 하는데, A를 선택함으로써 적어도 아쉬움에 대한 후회는 없다.
(했으니까.....)하지만 못했다면, "해볼껄..." 이라는 후회가 끊임없이 찾아오는 것 같다.

"해볼껄"과 "해봤으니까"는 엄청난 차이다.
전자는 과거를 계속 연연하게 되고, 뒤돌아보게되지만,
후자는 과거에 신경쓰지 않고, 앞일에 대해서 참고하고 경험이 되는 경우니까.

후회를 했던 많은 경험 중에서 "하지말껄"이란 후회와 "그거할껄"이란 후회와 어떤 경우가 더 많은지 생각해보라.

"나도 A를 선택하겠어"라고 하면서도 실제론 현실에서 B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이유인즉슨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구지 "내가 그걸 왜해?" 라는 생각과 "나 말고도 할 사람은 많다"등의 합리적인 생각들이 나를 감싼다.

무언가를 극복해야 한다는 상황이 있다고 하자. 이 문제를 생각하기만 해도 짜증이 나고 복잡해서 될데로 되라던지... 또는 나중에 생각하자 하는 경우가 있던가? 그러면서도 어쩌다 또 찾아오면 또 짜증나게 되고...

결론은 풀지 않는 한 무한 반복된다는 것이다. 악순환이라는거지?? 물론 시간이 알아서 풀어줄 것도 있지만, 누군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풀리는 그런 것들 특히 자신이 주체나 당사자일 경우... 말이다.

이야기의 초첨이 이해되었는가??

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왜 두려워하는가...
(그래서 뭐라도 하겠나...?)
2. 어짜피 해야한다면 빨리 하는게 좋고, 후련하다...
(먼저 맞는 매가 더 낫다고 하잖아... 군대 어짜피 갈꺼면 일찍 다녀오지, 일찍 간사람이 일찍갔다와서 후회된다고 한적 있던가??)
3. 기왕 해야한다면 즐겨라..
(이건 뭐 이미 선택이후이지만, 하고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이라도 할 수있다. 하지만 선택도 안했고, 현 상황에 불평불만만 갖게된다면, 답이 없다 정말....)

손자병법의 36계에서도 줄행랑이 36번째다. 마지막에 써먹는 방법이란 소리다.
결단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도망가지 말자. 제발
도망가도 결국 직면해야 하는 상황 꼭 온다. 도망에 성공해도 나중에 후회할 수 도 있다.
왜 태어났는가? 전 이렇게 생각한다.
많은 것을 하기 위해서, 간접이 아닌 직접경험을 많이 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내 나름으로는 어떤사람보다 하나라도 직접해본 것이 있다면 더 멋지게 살아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쌩뚱맞지만 손자병법의 36계에 대한 설명이다. ㅎㅎ



전 글을 항상 답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씁니다. 정답이라는게 어딨습니까...
정답에 가깝도록 추구하는 하나의 의견이고 답을 찾고 싶은 것 뿐이죠 ~^^



제 1 장 승전계(勝戰計) : 아군이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구비되었을 때 취하는 작전이다.

1 만천과해(瞞天過海) : 은밀하게 내일을 도모하라.
2 위위구조(圍魏救趙) : 정면공격보다 우회하라.
3 차도살인(借刀殺人) : 직접 나서는 것은 초보자의 방법이다.
4 이일대로(以逸待勞) : 때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5 진화타겁(진火打劫) : 기회가 왔을 때는 벌떼처럼 공격하라.
6 성동격서(聲東擊西) : 상대방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유도하라. 

제 2 장 적적계(敵戰計) :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7 무중생유(無中生有) : 없어도 있는 것처럼 보여라.
8 암도진창(暗渡陳倉) : 허위 정보를 누설하여 역으로 이용하라.
9 격안관화(隔岸觀火) : 상대방에 내분이 일어나면 관망하라.
10 소리장도(笑裏藏刀) : 비장의 무기는 웃음으로 감추어라.
11 이대도강(李代桃강) : 작은 손실로 결정적인 승리를 유도하라.
12 순수견양(順手牽羊) : 아무리 작은 이득이라도 묵과하지 말라.  

제 3 장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이다.

13 타초경사(打草驚蛇) : 상대방의 본심을 드러내도록 하라.
14 차시환혼(借尸還魂) : 대책없는 모험은 피하라.
15 조호이산(調虎離山) : 어려운 상대는 끌어내라.
16 욕금고종(欲擒故縱) :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라.
17 포전인옥(抛전引玉) : 작은 미끼로 큰 이득을 도모하라.
18 금적금왕(擒賊擒王) : 승부는 최후의 일각까지. 

제 4 장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19 부저추신(釜底抽薪) : 힘으로 안되면 상대방의 김을 빼라.
20 혼수모어(混水摸漁) :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하라.
21 금선탈각(金蟬脫각) : 진영을 그대로 두고 주력을 딴곳으로.
22 관문착적(關門捉賊) : 약한 적을 포위 공격하라.
23 원교근공(遠交近攻) : 가까운 적부터 상대하라.
24 가도벌괵(假途伐괵) : 약한 상대는 명분만으로 취할 수 있다. 

제 5 장 병전계(倂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전략이다.

25 투량환주(偸梁換柱) : 고의로 패하게 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한다.
26 지상매괴(指桑罵槐) : 우회적인 방법으로 겁을 주어라.
27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행동으로 상대를 안심시켜라.
28 상옥추제(上屋抽梯) : 비행기 태워 놓고 미사일 쏘기.
29 수상개화(樹上開花) : 허장성세. 허풍도 때에 따라서는 큰 힘이 된다.
30 반객위주(反客爲主) :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낸다. 

제 6 장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 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31 미인계(美人計) : 미모를 겸비한 여인을 앞세워 현혹시키고 판단 미숙으로 유도.
32 공성계(空城計) : 철저히 비워 둠으로써 적을 두렵게 하라.
33 반간계(反間計) : 적의 스파이를 역으로 이용하라.
34 고육계(苦肉計) : 죽는것 보다 팔 하나 없는 것이 낫다.
35 연환계(連環計) : 상대방의 족쇄를 채우고 공격하라.
36 주위상(走爲上) : 여의치 않으면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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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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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보내고, 간만에 다시 주절주절 글을 씁니당 ㅇ_ㅇ;;

간신이 듣기 좋은말을 하고, 충신은 듣기 안좋은 말만 하는 등
사자성어, 속담, 명언, 덕담 등이 많이 있는데요...

전 이말을 참 좋아합니다.. 덕분에...
Animation에서 "츤데레"라는 말을 제가 듣게 되버리기도 했는데.....

츤데레는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 정말 까칠하고 무뚝뚝하고 싫은 말은 다 하면서
뒤로는 걱정해주고 도와주고 내심 말과는 다르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조언을 많이 해줍니다.
고민이 있으면 그 사람말을 듣는 것 만으로도, 경청이 큰 도움이 되줍니다.

하지만 고민이 있는 사람은 그저 한명이 아닌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려합니다.

그 사람 편을 들어주고, 위로해줄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오히려 냉정하고 최대한 그 사람 잘못이나 그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서 이야기 해줍니다.

처음에는 "니가 친구냐?" 하는 등의 말을 듣게 되었지만,

나중에는 "너하고 대화하지 않고서는 결정을 내리면 안될 것 같다"라는 등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속담에서 처럼 전 쓴말과 듣기 싫은 말만 합니다. 물론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나중에 혹여 당황하지 않도록 생각 못할만한 것 나중에 듣고 후회할만한 그런 것들을 찾아서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런 말만 했지만, 나중에 어떻게 되었던 이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이미 끝나버린 상황이 된다면, 이젠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게끔 설득하고 세뇌합니다.(철자가 맞나??)

주변인이 힘들다고 편만 들어주지말고, 정말 그 사람을 위한다면

1. 내 일처럼 잘 경청하기!, 경청의 제스처나 모션을 취해줍시다.
   (다시 말해보라던가, 자세히 이야기해보라던가, 내가 맞게 이해한건지 물어본다던가)
2. 선택전이나 기로에 놓인 상황이라면, 쓰디 쓴말과 냉정한 말을 해봅시다
3. 이미 선택이후라면, 좋은 방향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해서 해줍시다.


그럼 먼가 상대에게서 특별한 사람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요...??



전 글을 항상 답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씁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이라는게 어딨나요...
정답에 가깝도록 추구하는 하나의 의견이고 답을 찾고 싶은 것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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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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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스갯 소리입니다 -_ -;;

사는 지역 근처에 홈플러스 앞쪽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1차선도로에 평소에는 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들이 자주 지나가는 곳이죠...


전화통화하면서 걸어가던 중... 횡단보도 앞에 딱 섰습니다.


통화 중이라서 몰랐는데...
(저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는 참 착한사람같아요 'ㅁ';; 죄송;;;)

녹색불이 켜지길 기다릴 겸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한 20분 있었나 -_-??

20분 쯔음 어떤 사람이 지나가길래... '저 사람 신호도 안지키고 말이야...' 생각했습니다...




근데 -_- 그 생각도 잠시... 신호등이 안보이는 겁니다 -_-;;


"어디갔지? 아놔.... 없다 ㄱ-;;"

전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20분동안 있었던 겁니다. 뭐하는 건지...

여러분들은 이런 적 없었나요?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머물렀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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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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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백합니다.
이걸 본지는 몇년 됐어요... ㅋㅋㅋ

근데 정말 하라는데로 따라해보세요 스샷해서 그림판에
영역지정해서 옴겨보세요...


"비;ㅏ;ㅐㅏ벶대베재더ㅑㄼ쟈ㅐ덜ㅈㄷㅁ내 허매냫매냐러매냐로매냘 ㅓ맨..."

이거 멍미;; 됩니다.





자 그럼 따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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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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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 될 것 같아요~~

"희망고문"이라는 걸 아시나요? 저도 중,고등학교 때 처음 들어본 말인데,,,
누구를 짝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경험했을 것이고 공감햇을 것 입니다....



요약하자면, 상대가 싫다. 그러면 냉정하게 대해라는 내용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상대는 실같은 희망하나에도 목을 매게 되고,
남녀관계의 밀고당기기처럼 팅기는 기분으로 자극이 되버리기도 하죠...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해봐도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ㅠ

전 글을 항상 답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씁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이라는게 어딨나요...
정답에 가깝도록 추구하는 하나의 의견이고 답을 찾고 싶은 것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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