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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P는 독일의 ERP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한국물산, 한국물산(주) 등과 같이 표현하는데,

독일에서는 SAP AG로 표기합니다.(약자는 아니고, 회사명을 그렇게 지은 것임.)

영어권에서는 KoreaBiz Co., Ltd. 처럼 표기합니다.


2. SAP사의 ERP솔루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mySAP Business Suite(R/3) :  글로벌 및 대기업

mySAP All-in-One(A1) : 대기업 및 중견기업

SAP Business One(B1) : 중견 및 중소기업

크게 3가지의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3.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약자)  : 전사적자원관리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원자재를 구입하여, 생산에 투입하고,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에서 발생되는 각종 자료와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 필요한 노동과 비용에 대해서

관리하는 일체의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으로 구현된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위 약칭을 직역하면 회사전체의 자원을 계획(?)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우리 말에 맞게 의역을 하면  "전사적자원관리"라는 말로 표현됩니다.


IT컨설팅 회사들이나 개발인력용역사들이 이런 분들을 채용합니다. 물론 경력자는 연봉도 세고 잘 스카웃됩니다만 무경력자는 급여가 저렴합니다. 이런 회사들이 처음엔 경력과 경험을 위해 클라이언트사에 공짜로 보내 소위 시다를 하게 합니다. 여기서 열심히 경험을 쌓아 경력5년 이상이 되고 성실하면 인기를 얻게 되죠. 이런데에 학벌 등은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영어는 조금 필요합니다. 자격시험을 보려해도 영어는 알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토익 800이니 900이니 ...뭐 이런 정도를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

ERP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겠습니다.

구매조달관리 : 원자재를 구입하는 일련의 행위
생산공정관리 : 원자재를 투입하여 제품을 만드는 일련의 행위
판매관리 : 완성된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행위
인사/급여관리 : 위 각 업무에 활동하는 모든 사원들의 인사 및 급여에 대한 지급하는 행위
재무/회계관리 : 이러한 전반적인 활동을 위해서 지출되는 비용과 수익 등을 장부에 기록하고 정리하는 행위
관리/원가회계 : 생산에 투입된 원재료비와 노무활동에 대한 비용, 그리고 제조활동에 있어서 부가적으로 지출된 제조비용까지를 각 공정별, 제품별로 일정한 배부기준을 적용하여 개당 제품원가를 산출하는 행위 

이러한 활동에서 발생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고 일관성있게 관리하여 결국 경영자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축출하여 활용하고자 하는 시스템을 ERP라고 말합니다. 

물론, 회사를 경영하는데, 꼭 ERP에서 발생한 정보외에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ERP에서 나오게 됩니다.

 

SI란....

IT업종의 실무에선 이러한 기업의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기위한 행위를 하는데, 이를 보통 SI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이 완료된 후 유지보수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SM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SI란 ERP를 구축하는 행위를 포함해서 회사의 홈페이지 제작도 하나의 SI사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컴퓨터기술(IT)을 이용하여 각종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체의 행위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이러한 SI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다른사람에게 이체를 처리하고, 각종 공과금을 자동이체를 등록하는 등 전산으로 이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SI사업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구축된 시스템을 잘 운영이 되도록 유지보수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활동을 SM사업이라고 합니다.

# 컨설턴트 자체만을 위한 자격증은 없습니다.

   다만 컨설팅을 위한 제반 지식을 검증받는 자격증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DAP (Data Architecture Professional)입니다.

  국내 공인 자격증이지만 제가 알기론 이 분야에 관련된 국제 공이 자격증도 없기 때문에

  거의 전사적인 IT 컨설팅 분야의 유일한 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 년도에 컨설팅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해서 금년 말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년 3회 시험에 각 회마다 10%대의 합격률을 가지므로 IT 현업 종사자도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테크닉이 아닌 이념이나 방법론이기 때문에 관심만 있다면 대학생들도 충분히

  도전 할 만하며 또 그런 학생들도 다수 있습니다.


# DAsP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서 자신감을 높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DAsP 는 시니어 프로페셔널로 DAP 전단계 이지만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또한 DAsP를 취득하면 바로 DAP 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고요

데이터아키텍처 정의
데이터아키텍처(DA, Data Architecture)란 기업의 모든 업무를 데이터 측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화하는 것입니다.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정의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DAP, Data Architecture Professional)란 효과적인 데이터아키텍처 구축을 위해 전사아키텍처와 데이터품질관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요건분석,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모델링,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이용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를 말합니다.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자격검정제도 필요성
최근 기업의 정보화 전략을 둘러싼 화두는 단연 전사아키텍처(EA, Enterprise Architecture)입니다. 이를 대변하듯 국내 대기업 CIO의 IT전략에 전사아키텍처가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사아키텍처의 구성요소 중 데이터아키텍처(DA, Data Architecture)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데이터아키텍처가 정보시스템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데이터에 연관된 모든 계층을 총망라한 체계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정보시스템의 근간을 체계화하는 것이 데이터아키텍처 입니다.그러나 이러한 데이터아키텍처의 중요성에 비해 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인재는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한 현실 입니다.

이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는 전문인력의 실질적 수요자인 사업주를 대변하여 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자격검정제도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사업현장에 부응하는 민간자격을 부여하고, 자격 취득자에게 직업 기회 제공 및 사회적 지위(취업, 승진, 보수 등)의 향상은 물론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직무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는 전사아키텍처 및 데이터품질관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요건분석,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모델링,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이용에 대한 전문지식 및 실무적 수행 능력을 그 필수로 합니다.

왜 DAP에 도전하는가?

합격률 10%가 채 되지 않는다는 DAP시험!! 더욱이 4시간이나 혈투를 벌여야 하는 숨막히는

시험을 통해 DB고수들은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단순히 자격취득을 위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바로 정보시스템에서 데이터의 중요성, 특히
DA(Data Architecture)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고 이에 DA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은 열정 때문이다. “IT강국 대한민국”을 재건하는데 있어 DA는 핵심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8년 세계적인 리서치 기업 포레스터리서치에 보고에 의하면 IT분야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직무를 4레벨로 나누어 정의한 결과 최상위 레벨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직무로 데이터아키텍트가 선정되었다.

데이터아키텍트는 데이터웨어하우스(DW)·데이터마트(DM)·운영데이터
저장소·데이터인터페이스 표준 등을 디자인 하고, 또 데이터와 IT거버넌스 프로세스·정책 등을 정의하고 데이터 관리전략 개발도 맡는다. 이 직무는
최근 모든 기업·기관이 전사적인 정보통합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면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자신문을 통해 보도했다.
DAP를 응시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앞서 언급했듯이 분야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지닌 베테랑 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들의 실력을 입증할만한 제도나 자격증은 DAP가 유일하다. 더욱이 실무를 중심으로 한 자격검정이기에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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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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