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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 햇살론?이냐,, 캐피탈?이냐,,

Financial 2010. 9. 29. 12:41

불과 한 두달 전에 출시된 햇살론,
정부의 서민을 위해 시작한 햇살론이 이번엔 제대로 먹히나 싶더니.....
역시나 처음엔 버벅거리면서 문의건은 많은데, 성사건은 미비하였으나,
연간 할당치를 빠르게 채워버릴정도로 한 몫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네요.

확실히 정책기반의 대출이 한몫했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만, 저신용자, 저소득자를 위한 틀이 정확히 완성되어 있지는 않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크나큰 성과를 한 셈이지요.

시발점으로 돌아가서....

문제의 시점은 역시나 은행 때문이었는데,

은행은 아무래도 커트라인이 높고, 문턱이 높다보니 그다음 제2금융권(캐피탈사, 파이낸셜)으로 몰리고,

순서데로 은행(신협, 은행 등)을 쭉쭉 찾아가게 되야 정상인데,

여기저기 문의하고 문전박대 당하는 현실에 기가 빠지고 지쳐서 더욱 조급해지고 결국 대부업체 문의하게 되고,.. 하다보니.....

아무리 힘들고 귀찮아도 대부업, 사채 건드리게 되면 답이 없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햇살론 출시, 사람들이 은행에서 나와 햇살론을 문의해서 성사가 된 경우는 정말 다행이고, 그 대상들이 저신용자 부류에 포함되어 있어 햇살론이 그래도 한몫했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것 같습니다.

햇살론으로 성사된 대출계약건수....
그 전에는 분명 이정도 양이 캐피탈사, 파이낸셜, 저축은행, 대부업체에서 성사가 되었다는 것인데 확실히 현재 지금 캐피탈사, 파이낸셜, 저축은행, 대부업체가 고객층이 감소된 추세가 있긴 한듯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햇살론과 기존캐피탈사의 소액대출상품의 차이는 얼마나 크게 다를까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햇살론대상은 되면서 캐피탈에선 안되는 경우가 있고, 햇살론대상은 안되지만 캐피탈에서 되는 경우가 있고, 결론은 답은 없다 라는 거죠.
자신이 어느 기준에 해당되는지를 확인을 해보셔야 돼는데 오늘 한번 검토해보죠.

판단기준을 확인하셔서 부디 필요한 대출건 성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나캐피탈사의 소액론 상품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하나캐피탈은 하나은행 계열사인 캐피탈로 제2금융권 제도권입니다.

	햇살론	하나캐피탈 스몰론
대상	개인신용등급 : 6 ~ 10 등급 연체자, 신용불량자도 가능 기초생활수급자, 연소득2천이하 무등록, 무점포 자영업자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 (최종 여부는 서민금융회사의 심사결과에 따라 틀려짐, 연체나 신용관리정보 보유자는 대출이 제한 가능)	직장인, 사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가능 개인신용등급 : 1 ~ 8등급 소득없이는 불가능 소액론 : 소득관계없이 재직3개월, 점포개시 3개월 이상이면 가능 무등록, 무점포 자영업자 불가능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 불가능 택시기사, 의사 등 특화상품 존재
금리	농협, 수협, 신협, 삼림조합, 새마을금고 : 10.6% ~ 저축은행 : 13.1% ~	최저 7.5%~ 신용등급, 연체 등에 따라 결정
한도	400 ~ 2000만	300 ~ 3000만원
상환방법	1년거치나 4년 이내 원리금 균등	원리금 균등
수수료	보증수수료 1%	취급수수료 3%
상담신청	취급기관 :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삼림조합, 저축은행에서 취급 http://www.sunshineloan.or.kr/sub08.html　← 지점찾기	대표번호 전화(Random) 대출상담사 Homepage 저같은 블로그들의 링크형태?

햇살론과 소액론 일단 한번 보셔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햇살론은 저신용자를 위한 조건이 대다수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고,

하나캐피탈 스몰론은 대상의 폭이 넓지만 신용대출인만큼 소득증빙 재직확인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추가적인 차이점은 햇살론 같은 경우에는 창업을 위한 대출라인이 포진되어있다는 것.

1. 대출대상

- 정부 공공기관의 차업교육을 이수한 창업자

- 무등록 무점포 자영업자가 사업자등록 후 점포를 구비하는 경우(이경우에는 사업경력이 존재하므로, 창업교육 이수조건을 적용하지 않음)

2. 대출요건

- 창업교육 이수 : 12시간(장애인 사업자의 경우 10시간) 이상 이수

- 창업요건 : 사업장 확보 및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개업한지 1년이내 이어야 함(단, 무등록 무점포 자영업자는 개업한지 3개월 이내)

3. 대출한도: 사업장 마련을 위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는 경우- 5천만원 범위내에서 임차보증금을 대출하고, 필요한 경우 5천만원에서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한도 내에서 운영자금까지 지원하여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함

4. 상환방법: 1년거치 4년이내 균등분할 상환

5. 교육기관 예시 => 소상공인진흥원 "성공창업캐피지" 교육과정, 창업진흥원 "기술창업학교", 소사공인지원센터 근로복지공단 창업교육 등을 예를 들 수 있으며, 현재 창업교육 이수자는 매년 3만명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향후 관계부처 및 서민금융회사와 협의를 통해 창업교육 인정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임

햇살론 vs 하나캐피탈 스몰론 정리

1. 저신용자 저소득자를 위한 햇살론과 기존 캐피탈 및 저축은행의 대출상품은 성격 자체가 다르다.

2. 햇살론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사람은 캐피탈 및 저축은행에서도 거절될 가능성이 크다.
(신용불량자, 연체자, 9등급, 10등급)

3. 소득수준이 높아 햇살론에서 대출이 거절되는(거절될) 사람들은 캐피탈사에서는 성사될 확률이 높다. 소득수준을 더 우선시하는 제2금융권.

4. 연체도 없고, 신용불량자도 아닌경우, 비록 소득증빙이 어렵지만, 뭔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라면? 햇살론에 노크하는게 순서다.

기초수급, 저신용자(9등급, 신용불량자, 연체자), 창업 관한 것은 햇살론

소득에 관한 것(최소 3개월 재직)이 보장된다면 하나캐피탈(여타 다른 제2금융권)
으로 정리가 됩니다.

요새 "XX금융입니다"
하면서 제도권이름을 사칭 또는 상품이름까지 사칭하는 불법업체가 만연한데요. 좌우간... 쉽게 판별 못 하시고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애초에 그냥 전화나 문자로 오는 대출문의는 필요해도 거절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식업체들은 돈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있는 건데, “돈을 써라 빌려주겠다”식의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 과연 깨끗할까요? 물론 정식 제도권업체이면서 그런 영업활동을 하시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더 포괄적이고 정당한 방법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직접 찾아가시고 직접 알아보셔서 문의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니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요,....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는 사람이 컴퓨터를 사러가는 것과
잘 아는사람을 대동해서 사러가는 것은
확실히 틀립니다. 왜인지는 아시죠? 덤탱이를 씌우는 것도 있고, 서로 원하는 포커스 일방적인 대화보단 알아먹는 사람끼리의 대화를 통해서 잘 맞출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포커스를 잘 맞춰주시는 팀장님 링크를 걸어두니 참고하실 분은 아래에 문의해보세요.

대출 관련 글 입니다. 쭈욱 훝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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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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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가? 손자병법 36계에서도 "줄행랑"은 36번째이다.

Mind Control 2010. 8. 9. 15:17

사람은 선택의 연속이고, 극복의 시련의 연속이다.,, 라고 제가 말합니다 =_ =;;;
"손자병법의 36계"는 이름정도는 다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36계 줄행랑 이런말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는 선택하는 것에 고민을 많이 하고, 생각 끝에 결정을 한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제 주변인) 그 것을....

선택에 두려워하고,
극복해야 함을 두려워하고,
후회할 것을 두려워 한다.

그런데... 저걸 두려워할 필요가 있나? (ㄴ ㅐ 말이...)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자신이 무언가를 A와 B중에서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 이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은...
인생 일대의 한번 뿐 일 수도 있고, 유사 상황이 여럿 나올 수도 있다.

물론 A와 B가 기회비용에 따른 동등한 값어치의 선택일 경우가 아니고,
A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B는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치자.
당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내 결론은 A를 선택하라 이다.
추측해보자면, A를 선택하던 B를 선택하던 똑같이 후회는 할지도 모른다.

사람이 과거와 미래에 연연을 한다고 하는데, A를 선택함으로써 적어도 아쉬움에 대한 후회는 없다.
(했으니까.....)하지만 못했다면, "해볼껄..." 이라는 후회가 끊임없이 찾아오는 것 같다.

"해볼껄"과 "해봤으니까"는 엄청난 차이다.
전자는 과거를 계속 연연하게 되고, 뒤돌아보게되지만,
후자는 과거에 신경쓰지 않고, 앞일에 대해서 참고하고 경험이 되는 경우니까.
후회를 했던 많은 경험 중에서 "하지말껄"이란 후회와 "그거할껄"이란 후회와 어떤 경우가 더 많은지 생각해보라.

"나도 A를 선택하겠어"라고 하면서도 실제론 현실에서 B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이유인즉슨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구지 "내가 그걸 왜해?" 라는 생각과 "나 말고도 할 사람은 많다"등의 합리적인 생각들이 나를 감싼다.

무언가를 극복해야 한다는 상황이 있다고 하자. 이 문제를 생각하기만 해도 짜증이 나고 복잡해서 될데로 되라던지... 또는 나중에 생각하자 하는 경우가 있던가? 그러면서도 어쩌다 또 찾아오면 또 짜증나게 되고...

결론은 풀지 않는 한 무한 반복된다는 것이다. 악순환이라는거지?? 물론 시간이 알아서 풀어줄 것도 있지만, 누군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풀리는 그런 것들 특히 자신이 주체나 당사자일 경우... 말이다.

이야기의 초첨이 이해되었는가??

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왜 두려워하는가...
(그래서 뭐라도 하겠나...?)
2. 어짜피 해야한다면 빨리 하는게 좋고, 후련하다...
(먼저 맞는 매가 더 낫다고 하잖아... 군대 어짜피 갈꺼면 일찍 다녀오지, 일찍 간사람이 일찍갔다와서 후회된다고 한적 있던가??)
3. 기왕 해야한다면 즐겨라..
(이건 뭐 이미 선택이후이지만, 하고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이라도 할 수있다. 하지만 선택도 안했고, 현 상황에 불평불만만 갖게된다면, 답이 없다 정말....)

손자병법의 36계에서도 줄행랑이 36번째다. 마지막에 써먹는 방법이란 소리다.
결단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도망가지 말자. 제발
도망가도 결국 직면해야 하는 상황 꼭 온다. 도망에 성공해도 나중에 후회할 수 도 있다.
왜 태어났는가? 전 이렇게 생각한다.
많은 것을 하기 위해서, 간접이 아닌 직접경험을 많이 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내 나름으로는 어떤사람보다 하나라도 직접해본 것이 있다면 더 멋지게 살아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래는 쌩뚱맞지만 손자병법의 36계에 대한 설명이다. ㅎㅎ

전 글을 항상 답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씁니다. 정답이라는게 어딨습니까...
정답에 가깝도록 추구하는 하나의 의견이고 답을 찾고 싶은 것 뿐이죠 ~^^

제 1 장 승전계(勝戰計) : 아군이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구비되었을 때 취하는 작전이다.
1 만천과해(瞞天過海) : 은밀하게 내일을 도모하라.
2 위위구조(圍魏救趙) : 정면공격보다 우회하라.
3 차도살인(借刀殺人) : 직접 나서는 것은 초보자의 방법이다.
4 이일대로(以逸待勞) : 때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5 진화타겁(진火打劫) : 기회가 왔을 때는 벌떼처럼 공격하라.
6 성동격서(聲東擊西) : 상대방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유도하라.

제 2 장 적적계(敵戰計) :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기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미혹시켜 승리를 이끄는 작전이다.
7 무중생유(無中生有) : 없어도 있는 것처럼 보여라.
8 암도진창(暗渡陳倉) : 허위 정보를 누설하여 역으로 이용하라.
9 격안관화(隔岸觀火) : 상대방에 내분이 일어나면 관망하라.
10 소리장도(笑裏藏刀) : 비장의 무기는 웃음으로 감추어라.
11 이대도강(李代桃강) : 작은 손실로 결정적인 승리를 유도하라.
12 순수견양(順手牽羊) : 아무리 작은 이득이라도 묵과하지 말라.

제 3 장 공전계(攻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이다.
13 타초경사(打草驚蛇) : 상대방의 본심을 드러내도록 하라.
14 차시환혼(借尸還魂) : 대책없는 모험은 피하라.
15 조호이산(調虎離山) : 어려운 상대는 끌어내라.
16 욕금고종(欲擒故縱) :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라.
17 포전인옥(抛전引玉) : 작은 미끼로 큰 이득을 도모하라.
18 금적금왕(擒賊擒王) : 승부는 최후의 일각까지.

제 4 장 혼전계(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기를 잡는 전략이다.
19 부저추신(釜底抽薪) : 힘으로 안되면 상대방의 김을 빼라.
20 혼수모어(混水摸漁) :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하라.
21 금선탈각(金蟬脫각) : 진영을 그대로 두고 주력을 딴곳으로.
22 관문착적(關門捉賊) : 약한 적을 포위 공격하라.
23 원교근공(遠交近攻) : 가까운 적부터 상대하라.
24 가도벌괵(假途伐괵) : 약한 상대는 명분만으로 취할 수 있다.

제 5 장 병전계(倂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지 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전략이다.
25 투량환주(偸梁換柱) : 고의로 패하게 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한다.
26 지상매괴(指桑罵槐) : 우회적인 방법으로 겁을 주어라.
27 가치부전(假痴不癲) : 어리석은 행동으로 상대를 안심시켜라.
28 상옥추제(上屋抽梯) : 비행기 태워 놓고 미사일 쏘기.
29 수상개화(樹上開花) : 허장성세. 허풍도 때에 따라서는 큰 힘이 된다.
30 반객위주(反客爲主) :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낸다.

제 6 장 패전계(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 경우 열세를 우세로 바꾸어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이다.
31 미인계(美人計) : 미모를 겸비한 여인을 앞세워 현혹시키고 판단 미숙으로 유도.
32 공성계(空城計) : 철저히 비워 둠으로써 적을 두렵게 하라.
33 반간계(反間計) : 적의 스파이를 역으로 이용하라.
34 고육계(苦肉計) : 죽는것 보다 팔 하나 없는 것이 낫다.
35 연환계(連環計) : 상대방의 족쇄를 채우고 공격하라.
36 주위상(走爲上) : 여의치 않으면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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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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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간신은 달콤한 말, 충신은 쓴 말.. 하기

Mind Control 2010. 8. 8. 17:34

휴가철을 보내고, 간만에 다시 주절주절 글을 씁니당 ㅇ_ㅇ;;

간신이 듣기 좋은말을 하고, 충신은 듣기 안좋은 말만 하는 등의
사자성어, 속담, 명언, 덕담 등이 많이 있는데요...

전 이말을 참 좋아합니다.. 덕분에...
Animation에서 "츤데레"라는 말을 제가 듣게 되버리기도 했는데.....

츤데레는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 정말 까칠하고 무뚝뚝하고 싫은 말은 다 하면서
뒤로는 걱정해주고 도와주고 내심 말과는 다르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친구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조언을 많이 해줍니다.
고민이 있으면 그 사람말을 듣는 것 만으로도, 경청이 큰 도움이 되줍니다.

하지만 고민이 있는 사람은 그저 한명이 아닌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려합니다.

그 사람 편을 들어주고, 위로해줄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오히려 냉정하고 최대한 그 사람 잘못이나 그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서 이야기 해줍니다.

처음에는 "니가 친구냐?" 하는 등의 말을 듣게 되었지만,

나중에는 "너하고 대화하지 않고서는 결정을 내리면 안될 것 같다"라는 등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속담에서 처럼 전 쓴말과 듣기 싫은 말만 합니다. 물론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나중에 혹여 당황하지 않도록 생각 못할만한 것 나중에 듣고 후회할만한 그런 것들을 찾아서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런 말만 했지만, 나중에 어떻게 되었던 이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이미 끝나버린 상황이 된다면, 이젠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게끔 설득하고 세뇌합니다.(철자가 맞나??)

주변인이 힘들다고 편만 들어주지말고, 정말 그 사람을 위한다면

1. 내 일처럼 잘 경청하기!, 경청의 제스처나 모션을 취해줍시다.
(다시 말해보라던가, 자세히 이야기해보라던가, 내가 맞게 이해한건지 물어본다던가)
2. 선택전이나 기로에 놓인 상황이라면, 쓰디 쓴말과 냉정한 말을 해봅시다
3. 이미 선택이후라면, 좋은 방향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해서 해줍시다.

그럼 먼가 상대에게서 특별한 사람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요...??

전 글을 항상 답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씁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이라는게 어딨나요...
정답에 가깝도록 추구하는 하나의 의견이고 답을 찾고 싶은 것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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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나요??

Daily 2010. 7. 30. 14:50

그냥 우스갯 소리입니다 -_ -;;

사는 지역 근처에 홈플러스 앞쪽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1차선도로에 평소에는 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들이 자주 지나가는 곳이죠...

전화통화하면서 걸어가던 중... 횡단보도 앞에 딱 섰습니다.

통화 중이라서 몰랐는데...
(저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는 참 착한사람같아요 'ㅁ';; 죄송;;;)

녹색불이 켜지길 기다릴 겸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한 20분 있었나 -_-??

20분 쯔음 어떤 사람이 지나가길래... '저 사람 신호도 안지키고 말이야...' 생각했습니다...

근데 -_- 그 생각도 잠시... 신호등이 안보이는 겁니다 -_-;;

"어디갔지? 아놔.... 없다 ㄱ-;;"

전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20분동안 있었던 겁니다. 뭐하는 건지...

여러분들은 이런 적 없었나요?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머물렀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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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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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현상!! 깜놀한다;; 진짜

Daily 2010. 7. 29. 02:13

솔직히 고백합니다.
이걸 본지는 몇년 됐어요... ㅋㅋㅋ

근데 정말 하라는데로 따라해보세요 스샷해서 그림판에
영역지정해서 옴겨보세요...

"비;ㅏ;ㅐㅏ벶대베재더ㅑㄼ쟈ㅐ덜ㅈㄷㅁ내 허매냫매냐러매냐로매냘 ㅓ맨..."

이거 멍미;; 됩니다.

자 그럼 따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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