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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1억6천.. 15만불.. 이라는 금액을 빚지고, 갚지 않아서 미국 법원에 피소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소송이라니? 뭔 사실이냐 아니냐를 둘째 치고...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수 비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벨라지오 호텔 카지노에서 한 재미교포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려서 도박을 했다는 내용인데. 그 재미교포는 앤드류 김으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시기는 2007년 6월.. 이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갚지 않는다며,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

가수 비는 심각한 도박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에 최대 1만달러(1100만)까지도 베팅을 한다고 합니다.

가수 비와 앤드류 김은 동갑 친구이며, 돈을 빌려주기전 까지는 각별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지인들의 소개로 06년 말에 만나 둘의 관계는 사업파트너로 확장까지 되었답니다. 앤드류 김씨는 IT사업가이며 두사람 다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이라 일찍이 친해졌다고 합니다.

돈을 왜 빌려줬을까?

차용증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수 비가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라면서, 공연이 끝나기전에 지체없이 갚겠다고 약속까지 했었다며, 금요일날 돈을 빌려주었고, 은행업무가 주말에 되지 않아. 현금으로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비가 LA공연을 앞두고 있어서, 기분을 상하게 하기 싫었다며그냥 빌려주었다네요.. =_=~


앤드류 김씨의 주장에 의하면 비는 LA방문 때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을 했다고 합니다. 소송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카지노를 확인해 본 결과는 2007년 VIP룸에서 바카라(카지노 게임)를 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액수를 밝히지 않았답니다.

뭐 어째건, 도박을 한건 사실이네요?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문근이라고 답했습니다. 소속사측도 라스베이거스에 간 것은 사실이라고 하였으나, 어떤 기준에서 도박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하지만 앤드류 김측은 사실여부는 법원에 맡기겠다고, 다수의 증거과 증인이 있다며, 비는 아직 답변서 조차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진실의 여부에 따라 엄청난 논란이 되겠네요. 엠씨몽에 이어서 완전...  신정환 따라가는 거 아니겠죠?
앤드류 김씨가 그렇다고 차용증도 없이 1억 6천을 빌려줬다라... 대단하네요 =_=?
하지만 1억 6천.. 큰 돈이긴 하지만, 비가 그걸 못 갚을 형편일까요 =_=?? 소송이 좀 의하합니다.
물론 신정환이 돈이 없어서 도박한 건 아니지만, 지금 도박을 중독처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갚아야 된다면 충분히 갚을 능력이 될 것인데, 그걸 3년이 지난 지금 이제와서 소송제기하는 건,, 뭔 음해로 밖에 안보이네요. 뭐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확 음해하는 사람들 밟아주세요~~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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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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