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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지은 제목을 Mind Control이라고 해놓고선,

여기에 대한 글을 한번도 안 써서 드디어 써봅니다.

마인드 컨트롤은 어원이야 어찌됐든 지금 쓰는 제일 좋게 의역한 말은..

'감정을 다스리는 것'을 뜻합니다. 파생된 비슷한 말에는

감정 조절, 자기 절제, 이성통제, 침착함, 냉정함 이런 것들이라고 할 수있죠.

거기에 긍정적인 생각이 더해진다면 마인드컨트롤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 사람 감정이 메말라서 너무 냉정하다.. 이런 소리 듣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윗 말은 냉혹하다고 해야 맞는 말 인것 같네요.

우리는 마인드컨트롤을 분노를 다스리는 능력, 평정심 등을 기르는게 목적이겠습니다.

제가 하는 예를 든, 좀 어의없는 실생활 마인드컨트롤.. =_=;;

어느날 만원 짜리 한장을 길어 떨구었는데 하수구로 들어갔습니다 교묘하게..
잃은거죠 그냥..

공짜로 만원이상을 얻어먹었거나, 획득했던 날만 생각합니다.
'으아아 알라신이여 내게 그런 기억만을 주소서~~~~'
아 기분이 갑자기 좋아집니다. 만원 원래 없던 겁니다.. 훗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에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하는 보통 많은 상황은 지나간 상황입니다. 지나간 일에 만약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좋은 것만 갖고 온다면, 남는 건 경험이죠. 경험이 내 재산이 됬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려야 합니다.

인터넷과 제 생각을 비추어서 7가지 정도 가져야 할 습관들을 적어봅니다.

1.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세요. 상태만 파악하세요
- 상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바로 감정처리 안 되서 그릇치면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상태를 파악한 뒤 '여기서 감정조절 안되면 난 지는거다' 이렇게 생각 하십시요.

2. 냉정함을 찾기
- 상황은 때때로 우리에게 냉정함보단 감정을 불러오게합니다. 그리고 애써 냉정함을 찾았더니 또 생각이 떠올라서 그릇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집착은 방해를 초래합니다. 집착을 하면 안되요. 집착과 냉정함은 반대라고 생각하십시요. 이성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3. 주무십시요
-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죠? 밤에는 이런저런 별생각 다 드는데, 아침엔 어제 밤에 내가 썼던 일기들은 다 유치빤스 짝이없고, 어의가 없습니다. 아침과 자고 일어났을 때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많은 해소를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도망가는 것은 안됩니다. 생각으로서 마무리가 아닌, 도망으로서 마무리는 결국 재시작을 뜻하게 됩니다.



4. 경험적, 객관적인 지식을 통해 실수 분석

사람이 필요한 걱정을 하는 경우는 불과 4%?인가 밖에 안 된다고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걱정하는 일 100% 중 50%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랍니다. (예 : 우주 폭팔 모든 생물 전멸)
나머지 중 에서, 50%가 나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랍니다.(예 : 지나가던 잠자리가 죽었다)
나머지 중 에서, 50%가 걱정해도 바뀔 수 없는 일이랍니다.(예 : 나는 언젠가 죽는다.)
....
....
....
이렇게 쭉 가다가, 결국 내가 걱정하고 고민해서 바뀔 수 있는 일이.. 불과 몇 %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하고 싶은 말은요... 이게 나 때문인건지, 실수인건지, 내 판단이었는지, 남때문이었는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라는 겁니다. 탓을 해도 정확히 해야죠. 나중에 아니었다고 생각되면 처음부터 다시라는 겁니다.

5. 비교를 하되 내 페이스 유지
- 남과 비교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에 휘말리면 안됩니다. 단순 어떤 의도된 페이스가 아닌 남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 자연히 생기는 스토리라인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게 기분이 좋았습니까? 감정 바로 휩싸입니다. 비교만 하는 겁니다. 비교당한다고 생각하진 마십시요. 비교만 하고 분석을 하라는 겁니다.

6. 자신의 장점,단점,유리점,불리점 상황에 맞게 분석
- 그 놈의 분석 ... 너무 분석하게만 해서 죄송합니다. 중요합니다 근데 -ㅅ-;;; 상황에 맞게 이것저것 한번에 분석해보고, 내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되는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원래 전체 요약입니다. 지금 6번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미래지향적인 것을 생각 좀 더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솔직히 다는 모릅니다. 자만하면 더 모르게 되요. 계속 알아가야한다고 생각하십시요.

7. 할수있다 믿으십시요.
- 자신감 중요합니다 매우..... 나는 감정통제의 왕이다 라고 생각하십시요. 난 혼란이나 횡설수설, 당황이란 단어와는 옛날에 절교했다고 생각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제 생각일 뿐입니다.
비판도 괜찮습니다. 같이 알아가는 길이라면요. 저도 아직 나잇살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요.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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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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