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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께서.. 몇 달전에 싸다면서 사왔던 정육 닭 1kg 2개를 주문해서

이렇게저렇게 대충 1kg 소진해본 뒤...

 

남아있던 1kg 닭으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닭꼬치를 해먹어 보기로 했다...

 

그래서 데리야끼소스랑 양념치킨소스랑 탄두리치킨소스? 3종을 구비해놨었는데..

꽁꽁얼려있던 걸.. 하루전날 냉장해동 시키고, 다음날 드뎌 손질...!

 

생닭을.. 손을 만지는건 매우 거부감 스럽더라...

 

저건 한 2/3이고...나머지 1/3으론 그냥 썰어성 덮밥으로......... 

이렇게 점심과 저녁 1타쌍피를!!!

 

데리야끼 덮밥에 들어갈 닭고기..

 

시판소스를 3스푼정도 넣어줬따. 물조금? 이랑

 

계란 스크럼블도 좀 하고...

 

덮밥이라고 하고,,, 난 볶는다.... 

 

햇반 1.5인분...

 

완성.... 뭔가 2% 부족...

 

뭔가 있어보이게 이것저것...

 

그러고 저녁에 닭꼬치..... 

 

이렇게 총 9꼬치를 익힌다~

 

양념소스랑.. 데리야끼소스 범벅.. 따뜻하게~~

 

이거 궁금하다길래 이 쏘스도 사왔다... 그냥 프라이팬에 덕지덕지해서 쫄임

 

인도인도한 맛과 향이 느껴진다...

 

탄두리 소스로 어찌고저찌고 한 닭꼬치...

 

양념치킨소스랑 데리야끼소스 한 것

 

결국 저 산적꼬치는 다 빼서 젓가락으로 먹었따... 

(뭐하는 짓??)

 

그냥저냥... 맛있게 먹긴 했는데.... 생닭을 손으로 만지는 경험은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다... ㅠㅠ

그냥 닭꼬치는 사서 먹자.... 손이 많이 가서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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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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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어김없이 장을 보다가... 청하 스파클링이 나오더니만...

이번엔 로제청하 행사상품이 떡하니 있더라~

 

4병 + 하트잔

 

이거 궁금하긴한데... 잔이 이쁘다..

잔이 이뻐서 그만... 근데 잔은 또 한개면 안되자낭??

두박스를 샀다.. ㅠ^ㅠ 도수는 7%란다~

 

 

나란 사람.. 이렇게 충동구매를...

 

다시봐도 잔이 이쁠 것 같다

 

이렇게 따르니까.. 옆에 잔과 비교됨

 

꽃이 피어오른다~~~

 

잔은 너무 이쁨!

이게 차가운게 닿으면 저렇게 색깔이 생긴다~

 

별빛청아 스파클링은 종종 먹긴 했는데..

궁금증 반... 잔 2개 받을겸 먹어봤는데...

 

흠.... 난 그냥 다른 술을.. ㅠ 마시도록 하겠다.

스파클링이고.. 막 엄청난 거부감이 드는건 아니지만.. 난 템트9가 너무 좋아서..

 

Q. 다시 사마실테냐?

A. 아뇨....? 하트잔 2개땜에 산 것만 마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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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이 먹고 싶다는 마나님 의견!

언제부터 두부를 좋아했다고.... 이번주는 순두부에.. 두부에... (궁시렁 궁시렁)

본인 입으론 잘 먹는데.... ㅋㅋ

 

 

무튼... 우린 그렇게... 어제 이 말을 하자마자, 온라인 주문을 했지만...

재고가 없다는 마트의 사악한 술수에..... 두부없이 다른것만 배송이 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다시 두부를 사러 직접 마트에 갔음...

아... 쟁여둘 수 없어... 한모만 사야지...

겁나 싸네!? 그러다가... 특이점을 발견... 저건 도대체 왜 비싼거야?라고 봤더니 국산이었다.

아.. 국산것이 비싸구나...

 

국산 특!! 등급이랭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두부... ㅋㅋㅋㅋ

뭘 먹었는지... 포스팅을 하면 할수록 풀무원과 청정원은 피해갈 수 없는 운명....

 

 

소비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이걸로 했다.

양도 적고... 뭐 이정도면 남을 것 없이 한끼식사로 끝낼 수 있겠다 싶어서..

 

명절에 두부에다가 계란물 입혀서 두부부침이나 해봤찌...

두부조림은 한번도 안만들어봐서... 레시피 검색..

아 백종원 아저씨 알려주세요~~ 바로 나오는 군..

 

 

재료가 이렇다고 한다.

 

두부 1모(290g)
새우젓 1큰술(20g)
굵은 고춧가루 2큰술(16g)
진간장 2큰술(20g)
황설탕 1/3큰술(4g)
정수 물 1컵(180ml) 
간 마늘 1/2큰술(10g)
간 생강 약간
대파 1컵(60g)
청양고추 1개(10g)

 

아... 새우젓 없구요... 황설탕 없구요... 생강 없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없으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들기름 없어요... ㅠ^ㅠ

 

없으면 안된다고 하신다... 없는뎅...

 

안되면 되게하라... 그냥 참기름 써서 대체 ㅋㅋㅋ

 

 

겁나게 맵게 생겼다... 라고 해도 두부가 저렇게 해도... 매울 수 없지...

 

처음 만든 두부조림의 자태..

 

겁나게 맵게 생겼지만... 아니다.. 안매워.. 안맵다구!!

심심하니까 파도 많이 넣어주었다.. ㅋㅋ 반찬으로 괜찮은 것 같넹~ 이렇게 조리경험 스펙트럼이... 0.1 늘어났다.

 

두부를 나름 좋은 것 써서 먹을만 한거라면...

담번에는 외국산두부 쓰면 맛이 없을라낭? 흠... 근데 백종원 아저씨가 두부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해씀... 아몰랑

 

Q. 다시 만들어서 먹을테냥??

A. 음.. 담번엔 들기름 넣고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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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잘 모르는데.. 관심없이 그냥 글 그쩍이는 블로그로 쓰다가..

누군가가 티스토리 쓰고 있으면 구글 애널리틱스 뭐 연동하래서 했지 뭐야??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하기.. 뭐 이런거 검색해서 유튜브보고 이래저래 따라 했는데.. 

 

사용중 이라고 되어있음

 

진짜로 플러그인에 저런게 있군... 난 티스토리 가입자체는 10년도 넘은지라...

단순한 게시판용도처럼만 써왔어서 ㅋㅋ (물론 요즘은 조금 끄적이고 있음)

 

 

무튼 그래서.. 구글 서치콘솔도 하고, 구글 애널리틱스도 했는데..

유튜브 보고 따라도 하고..

 

적용되어있음!

 

구글 애널리틱스 들어가보면, 측정 ID 또는 추적 ID도 적용되어있는데

뭐... 수집되는거 아에 없던뎅??? 약간 오기가 생겨서... 뭐 몇 십시간 기다려야된다고 들었던 것 같긴하지만.

느낌이 쌔함... 뭔가 덜 된 듯한 촉이 온다구...

 

 

데이터가 없데... ㅠ^ㅠ

 

유튜브 방송이 오래돼서 그런가.. 지금 UI가 많이 바뀌었떠라고??

<head> 에다가 script 넣어라는 단계가 있던데... 안보여서... 알고보닝

 

금수저 도전기님의 유튜브 방송.. 난 저 head 태그를 찾고싶다...

 

저 태그 어디있냐구!!? 난 안보이던데... 그래서... 아 지금은 화면이 방송때랑 좀 다르구나... 라고 느낌..

그래서 뒤져보다가.. 나같은.. 중생분들에게 참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음..

하단에 태그안내보기를 들어간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암만 생각해도 태그설정하러가는데

플랫폼 사용 설치라니.... 좀 그렇자낭??? 아닌 것 같아서 찾으면서도 지나쳤는데...

 

직접설치를 눌러본다..

 

와 요깄네??? 너 왜 거기있음???

 

 

그러고 나서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 가가지고...

스킨편집 들어가면... 멀쩡한 화면 편집하는게 나오는데.. 우측상단에 아래 html 편집이 보인다.

 

html&nbsp; 편집 눌러랑

 

그럼 html 태그들이 나온다.

 

여기에 4라인부터 <head> 이다. </head> 안에다가 복붙!!

 

아래에 테스트 눌러본다.

 

이후에 테스트 눌러보니까.. V 마크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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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마크가 떠도.. .수집이 안되길래...
혹시나 해서.. 플러그인 빼고, 스크립트만 넣었는데.. 잘 된다... 뭐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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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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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뭐 먹을거 없나 찾아보다가...

지난번 장 볼 때, 동그랑땡이 생각나서, 동그랑땡을 샀던게 생각남...

종류가 어마하게 많았다. 가격도 뭐 천차만별...

 

 

무튼 그러다가 ㅋㅋ 우린 가난하니까.. ㅠㅠ

홈플러스 시그니처 있길래, 그걸로 겟~

 

언제나 그렇든.. 시그니처는 대체로 싸다..

 

뭐 7190원.. 햅껵!

 

이런 류에는 항상 비비고가 제일 맛나는 것 같은데.. ㅠㅠ

750그람이란다.. 10개만 꺼내서 만들어먹고 보니, 아직도 듬직하게 남아있었다. 

 

타지만 말아다오...

 

뭐 너무 간단해서.. 기름 두르고 굽고 끝!

..

 

맛은 괜찮았다

 

엄청까진 아니지만... 무튼 맛있게 먹었다. 무난하게~

 

Q. 다시 살래? 말래?

A. 음.. 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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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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