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허깨나무... 비슷한 말이 여러개 있지만..
같은 것을 두고 나온 말이겠지요... 바른 명칭은 헛개나무입니다.
원산지가 여러 곳 있는데 그중 한국이 으뜸이라네요.
허깨 헛개 헛깨... 동종 발음에 따른 여러말이 나왔지만 정식은 헛개나무가 제데로 된 명칭이라네요.
또한 본초학에서는 헛개나무를 지구자라고 한답니다.
알콜 중독에 좋다는 헛개나무... 간 치료에 좋다고 하죠?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 신장, 위장이 망가지게 되는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으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니까 술먹는 자리에 가기 전에 먹고 가면 딱 좋죠.
하지만 우리나라 의학책에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고 중국 등에서 기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중국산의 헛개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난 것보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1/3도 미치지 못한다고 해요.
즉, 토종 헛개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제일 좋다고 합니다.
햇갈리지마세요. 헛개나무의 줄기가 아닌, 헛개나무의 열매를 달여 마시는 겁니다.
나무줄기까지 달여먹다가 고통에 앓은 분들이 많데요~
먹는다라고 함은.... 헛개나무를 달인 물이나 차를 한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의 3~4배까지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구토가 나고 목이 마르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헛개나무를 달인 차를 한잔 마시면 신기하게 빨리 술병을 깬다고 합니다.
또한 술로 인한 황달이나 간경화, 지방간 들 갖가지 간에 관련된 질환에 좋고, 알콜 중독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빠른 회복을 보여줌이 이미 실험결과에 나왔습니다.
헛개나무 외에도, 예로부터 칡꽃 팥꽃 쥐눈이콩 뽕잎 오디 팥 녹두 등이 술독을 풀고 숙취를 없애는 식 품이자 약으로 알려져있으나 그 효과가 신통하지않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 위장이 나빠지는 것을 고치는 데에는 허깨나무가 으뜸이다.
몇 해동안 술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증 등에 써본 결과 그 효과가 하도 신통해 불가사의 하다고 밖에 표현할 말이 없다.
허깨나무의 줄기 뿌리 껍질 잎 열매 등 어느 것이든 하루 20∼50g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풀린답니다.
허깨나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란다.
중국에서는 양자강 이남에 주로 자라는데 우리나라처럼 산골짜기에 저절로 나서 자 라는 것보다는 감나무나 밤나무처럼 집주위나 마을 가운데 심어 가꾸는 것이 더많다. 중국에서 자란 것은 대개 열매가 작고 씨앗에 검은 빛이 돌며 단맛이 적다.
허깨나무는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어서 오줌이 잘안나오는 증상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증에도 일정한 효력이 있다. 손발이 마비되거나 근육과 뼈가 아픈데, 소화가 잘 안되는데, 헛배가 부른데, 복수가 차는데에도 썩 좋다.
허깨나무는 술로 인해서 간장 위장 대장 신장이 나빠진 것을 고치는데 특효가 있을 뿐아니라 가슴속의 열과 갈증을 없애고 구토를 멎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하고 변비 를 없애며 뱃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풍습을 없애고 근육을 풀어주며 경락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만성관절염 을 치료하는 데에도 좋다.
결론,,, 헛개나무는 달여서 먹습니다. 줄기가 아닌 열매입니다.
1. 간에 관련된 질환의 회복에 좋다.
2. 술 마시기 전에 섭취 시, 꽤 오랫동안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3. 술 마신 뒤에 섭취 시, 술로 인한 술병을 빨리 해독할 수 있다.
4. 그 밖에 이뇨작용, 장질환, 근육통, 관절염 등도 좋다.
하지만....!! 부작용 있습니다. 특히 체질에 따라서 갈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무작정 달려들고 좋다좋다 하지 마시구요.
TV에도 나왔죠? 헛개나무의 부작용에 고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회사원 이었는데, 결론은 사람 체질에 따라서 무조건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고 하네요!! 몸이 차거나 열이 있는 사람에 따라 갈린다고 한답니다.
주부들이 보통 술자리를 자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미우면서도 위하면서 이런 것을 준비했는데 괜히 더 골아파치면 그렇자나요. 신중하게 달려드세요~
임산부!?!?!?!?도 될까? 일반인도 상의를 해보고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임산부는 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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