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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여전사 스타일로 등장한다.

'시크릿 가듯' 11월 13일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7일 제작사 화앤담픽처스에서 하지원의 첫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여러말이 나왔지만 안젤리나졸리를 연상시키는 변신과 블랙 가죽 팬츠 스타일.

드라마 내용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앙숙커플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리는 내용이다.


간만에 안방으로 찾아오게 될 하지원은

다모에서 조선여형사
1번가의 기적에서 복서
검객에서 형사
7광구에서 여전사

... 를 맡아 왔다. 배역이 스턴트류라 앞서 했던 연기들은 이것을 두고 준비할 것인가 하는 의문까지 생긴다.

실제로 트레이닝을 심하게 받을 필요도 없었다고 한다.



이쁘네요.. ㄷㄷ

개인적으로 이쁘장하게 나오는 역할보다, 이런 매력의 하지원이 더 인상이 남는다 ㅋ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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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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