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재미 '역전의 여왕' 흥행할까?? 시작은 좋은 듯..

MBC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드디어 첫방을 하였습니다. 기대감이 물씬 오르고 있는데요.

역전이라는 말이 제목으로 나온만큼, 볼거리는 역전의 상황이 큰 것 같네요.

남녀의 직위가 바뀌어 있다던가, 샐러리맨이 주 풍경으로 나오다보니 그 공감대, 직장인들의 역전상황 등을 보시면 관점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첫 방송의 개인적인 생각은 괜찮습니다. 특히 주 시청자가 30대 샐러리맨들한테는 특히나 재미있을 것 같군요.. 한편, 김남주씨는 내조의 여황을 이후로 또 다시 여왕 등극이네요 ㅋㅋ

대물같은 경우는 지금 제작진 관련으로 말이 많던데... 여기 PD는 "한지붕 세 가족"을 연출했었던 김남원PD라고 합니다. 물론 역전의 여왕 보면서 제일 떠오르는 건, 사회적 지위에 따른 코믹함이 제일 볼만한 것 같습니다. 요새 드라마들이 하나둘씩 계속 나오고 있는데, 결국엔 다운받아서 봐야할 듯..
-0-;; 그러다보니 나중에 그냥 몰아봐야지 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고... ㄲㄲ

등장인물은 김남주, 정준호, 채정안 씨가 유력하군요. 인물 관계도를 볼까요??
(MBC 사이트 출처)

이제 1화라 뭐가 어떻다 라고 할수는 없지만, 기대됩니다.